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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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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문경시를 연고지로 하는 여자 축구단. 2007년에 창단하여 2009년부터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군경 구단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모두 여군이며 신분 역시 부사관이다.[6]
홈 앤드 어웨이 연고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2015 시즌을 앞두고 시즌 개막 전까지 연고 협약이 마무리되지 못하여, 홈경기를 개최하지 않고 보은군에 있는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했다.
2016년에는 보은군과 정식으로 연고지 협약을 맺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재계약했다. 하지만 2023년에 연고지 협약이 깨짐에 따라 보은에서 홈경기를 치르지 않게 됐다. #
결국 국군체육부대가 위치한 문경시로 연고지 이전을 결정하며 7년 간의 보은 시대는 막을 내렸다. #
WK리그는 신인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한 적도 있다. 당시에는 상무가 지명하면 여군으로 입대를 해야 하며 유일한 대한민국의 여성 징병제에 해당했다. 징병된 여성 선수들은 기초군사 훈련은 물론, 부사관 임관까지 하게 됐다. 입대를 거부하면 신인 드래프트 지명도 거부하는 것이므로 2년 동안 WK리그 출전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드래프트에서 상무에 걸린 여자 선수들은
결국 2015년 12월 선수 선발 세칙을 개정해 2016년부터는 사전 지원을 통해 선수를 채운다. 여자 축구 선수는 은퇴 이후가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에 부사관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이 상무를 지원하기에 충분한 동기가 될 것이라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반강제적인 드래프트가 융통성을 발휘하면서 선수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본 드래프트에 앞서서 사전 드래프트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마치 非 육군사관학교 출신 사관후보생이 병과를 보병을 받게 될 경우 특전사 인사장교가 파견되어 특전사 홍보를 하면서 부중대장 지원자를 받듯 국군체육부대 인사장교(인사담당자)가 각 여자 고등학교 축구부에 파견되어 상무 홍보를 하면서 지원자를 받도록 수정했다. 당사자들은 보병 병과를 받은 사관후보생들이 특전사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처럼 지원, 중립, 거절 중에서 선택하도록 되어 있으며 거절을 선택한 선수는 상무로 입단할 수 없다. 지원을 먼저 받은 후 경쟁이 붙을 경우 경쟁해서 가려내며 미달일 경우 중립에서 랜덤하게 차출한다. 만약 중립에서도 인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이 날 경우 그제서야 본 드래프트로 가게 된다.
선수들에게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다음과 같은 점이 호와 불호에서 작용한다.
- 호의 경우 일단 운동선수이기 이전에 공무원이기 때문에 20년만 채우면 죽을 때까지 연금이 지급된다. 단, 첫 드래프트를 받고 은퇴하는 순간까지 계속 상무 한 곳에서만 뛰는 프랜차이즈 선수여야 가능하다.
- 불호의 경우 다음과 같다.
2015년 동아시안컵 당시 A매치 100경기를 뛴 미드필더 권하늘 중사가 이정협 병장의 깍듯한 축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8] 권하늘은 중사 진급은 물론 장기 복무 신청도 초고속으로 통과한 경우로 상무 선수들의 워너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권하늘도 상무의 지명을 받았을 당시에는 군 생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엄청나게 울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상무라면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어렵고 180cm 이상 장신 선수를 영입하기도 어려우며[9][10]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만년 꼴찌다. 2016 시즌에는 시즌 내내 1승밖에 못했다.
3. 역대 성적[편집]
4. 역대 엠블럼[편집]
5. 역대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경 상무/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